아침에 조용히 일어나 나름의 운동을 하려는데 다다다다다....... 5살 아들놈이 일어나서 달려오는 소리 ㅠ 오늘 아침운동은 못하겠네 하는데 엄마 바지에 쉬했어 ㅠ 하.... 이제 바지쉬는 졸업한거아니었뉘?ㅠ 이것도 이벤트라 생각하고 옛날 풍습을 딱한번 흉내낸 후 진짜 쉬를 안해서 오호라 했는데 ㅋㅋ 버들키 안버리길 잘했네요~^^ 버들키 https://folkency.nfm.go.kr/kr/topic/detail/8117 한국민속대백과사전 folkency.nfm.go.kr 곡식을 담아 높이 던지고 받기,까불린다 까분다 라고 하죠 까불리기를 반복해서 곡식에 쭉정이나 불순물,돌 등을 걸러내는 도구에요~ 지금은 시골에서 간혹 볼수있는 옛날 냄새나는 그런 추억의 물건이 된것같아요~ 작년 초중순에 처음이자 마지막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