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도 선선하고 기부니가 샤랄라한 날입니다^^ 일찍 눈이 떠진 오늘은 일어나서 세탁기를 돌리고 어제 미뤄뒀던 설거지를 하고 밥을 짓고, 때마침 일어난 똥강쥐들 아침을 차려주고 진짜 똥강쥐 두 마리 밤을 지새운 흔적들을 청소해주고 아이들 등원을 시키고 집에 와서 집을 정리하고 운동 가볍게 40분 해주고 씻고 밥 먹고 빨래를 널고, 정신없는 하루 루틴이 착착 진행되었습니다^^ 벌써 시간이 오후네요...... 저는 아침을 잘 안 챙겨 먹게 되더라고요~ 대신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챙겨 먹고 있어요~ 공복 시간이 너무 길면 혈당 관리도 어렵고 그다음 식사에 폭식할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^^ (알면서 아침은 왜 안 먹을까요...ㅋ) 그릭요거트!!! 간절함으로 시작한 다이어트가 어느덧 목표를 달성하고 이 목..